'바람이분다' 감우성·김하늘, 동반 낚시 여행→섬에 갇혔다[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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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과 김하늘이 동반 낚시여행을 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에서 권도훈(감우성 분)과 이수진(김하늘 분)이 낚시 여행을 갔다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은 시나리오 작가를 준비하며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유정의 사연에 마음이 쓰였다. 권도훈은 유정에게 차 수리비는 신경 쓰지 말고 글 쓰는데 집중하라고 전했다.

이에 유정은 권도훈에게 식사라고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정은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낚시를 한다고 말했다. 권도훈은 자신의 취미가 낚시라며 반색했다.

유정은 평일에 권도훈에게 연락해 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둘은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고 권도훈이 배 시간을 착각해 섬에 둘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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