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최정우 "양심 선언하려는 오창석 잡아와"[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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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정우가 양심 선언하려는 오창석을 잡아오라고 지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 분)이 윤시월(윤소이 분)의 도움을 받고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로부터 달아났다.


이날 오태양은 윤시월이 준 자료를 보고 양지 철강이 부도날 게 확실하다고 추측했다. 이어 오태양은 "이거 갖고 어서 나가. 이거 네가 유출한 거 알면 네가 위험해져"라며 윤시월을 내보냈다.

최태준(최정우 분) 부회장은 아들인 최광일(최성재 분) 상무가 윤시월 비서를 통해 비밀장부를 갖고 오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최태준은 오태양 회계사가 양지 건설의 회계장부에 대해 양심선언을 하려는 것을 알고 오태양을 잡아오라고 지시했다. 이를 엿들은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사람들이 잡으러 간다고 일렀다.


오태양은 관련 자료를 복사하고 가까스로 부회장이 보낸 사람들로부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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