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만두집에 솔루션 "반죽은 한 방향으로만"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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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만두집에 "반죽은 한 방향으로만 저어야 한다"며 솔루션을 제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여수 꿈트락몰의 가게 사장들과 신뢰회복을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5월 3일 촬영을 종료하고 철수한 후에도 일주일간 사장들이 똑같이 행동했는지 CCTV를 확인했다.

다코야키 가게는 만두집으로 변경하고 다코야키 기계를 철수한 모습을 보였다. 만두 반죽을 스스로 해야 했고 반죽 기술자는 밖에서 따로 구하기도 힘들었다.

백종원은 사장이 구매한 만두 찜통을 보고 "물어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백종원은 만두피를 만드는 사장의 손길을 보고는 "연습했네"라며 호평했다. 백종원은 무엇보다 사장이 대량의 만두피를 소화할 수 있을지를 걱정했다.


백종원은 원포인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그는 만두소를 한 방향으로만 젓는 모습을 보였다. VCR영상을 보던 MC 김성주는 "반죽할 때 방향에 따라서도 맛이 변한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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