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앨범 통해 여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광진=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8.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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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JBJ95(켄타 상균) 상균이 새 앨범에 대해 "여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상균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JBJ95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상균은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여름'"이라며 "여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노래했다. 특히 여름의 하루를 잡아서 이른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대별로 곡으로 구성했다. 천천히 들어보시면 여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JBJ95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한 여름 날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의 서사를 곡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신스, 반복적인 베이스와 기타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과 둘만의 시간을 피어오르는 불꽃에 비유한 노래다.


한편 JBJ95의 세 번째 미니앨범 'SPARK'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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