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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배우 배종옥이 '우아한 가'의 괄목할 만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박민경, 연출 한철수·육정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종옥은 재계 1위 MC그룹의 '오너 리스크'를 밀착 관리하는 톱 팀의 '헤드' 한제국을 연기한다. 배종옥은 "시작에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하지만 갈수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기본적으로 준비한 게 있어서 당당하게 맞서 나아갔는데 시청률이 잘 나와서 행복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며 "우리 포상휴가 갈 거다. 스태프들과 여권을 준비하고 있으니 제작진이 알아서 잘 해줄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사주 일가의 일탈이 일으키는 손해)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8월 21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