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사진 속 신체 일부 노출? 걱정 NO, 속옷 잘 챙겨 입어"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10.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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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사진 속 노출을 우려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직접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파도 나오는 신행사진 몰디브 신혼 여행"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비키니를 입고 물을 맞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특정 부위가 노출된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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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혹시 왼쪽... 제 눈에 보이는데 맞으면 수정하시던지 삭제 하시는게 낫지 않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노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서유리는 "전부 검토해보고 올린 사진이라 그럴 리 없다"며 "저 날 속옷도 다 잘 챙겨 입고 찍은 사진이라 잘못 보신 겁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어 "자꾸 뭐가 보인다는 머릿속에 마구니 끼신 분들 계신데 저 날 속옷 겹겹이 챙겨 입고 찍은 거라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서유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 생활, 서유리입니다'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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