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新프로젝트 '라면 장사' 돌입[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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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놀면뭐하니' 방송 화면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만들기에 실패한 뒤 "라면을 잘 끓인다"고 한 말이 계기가 되어 유재석은 서울역 근처 한 라면 전문점을 찾았다.


백발 노인이 운영하는 작은 라면집에 도착한 유재석은 어리둥절해했다. 할머니는 다짜고짜 자신이 라면 삶는 모습을 보라고 말한 뒤 라면을 삶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유재석은 할머니가 삶아 주는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할머니가 의문의 전화를 받고 나가자 유재석이 가게를 지키게 됐다. 이어 손님이 들어왔고 유재석은 자신도 모르게 라면을 끓여서 내놓은 라면집 직원이 됐다.

유재석은 라면을 먹으러 왔다가 직원이 된 상황에 "내가 왜 지금 이걸 하고 있냐"며 황당해했다. 또한 섬뜩하게도 유재석의 이런 모습을 작곡가 3인방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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