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없다' 박세완, 황영희 계략에 도둑 오해[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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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토요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방송 화면


'두 번은 없다'에서 박세완이 황영희 계략에 그림도둑으로 몰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오인숙(황영희 분)은 자신의 아들과 놀아나는 금박하(박세완 분)의 버릇을 고쳐놔야겠다며 자신의 갤러리로 금박하를 불렀다.


황영희는 금박하에게 그림 배달 심부름을 시키고 퇴근했다. 그러나 황영희는 그 길로 갤러리 문을 잠그고 떠났고, 그림을 들고나가려고 문을 열던 금박하는 건물 보안 업체에 의해 도둑으로 몰렸다.

이때 오인숙의 아들 나해준(곽동연 분)이 나타나 "자신이 시켰다"며 상황을 무마시켰다. 나해준은 금박하를 향해 "(그림 안 훔쳤다고) 믿는다. 어느 엄마가 자식을 등에 업고 도둑질을 하냐"며 다독였다. 이 말에 금박하는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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