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2' 신현준 "경력자 타이틀, 조심스럽다"

신촌=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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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사진제공=채널A


배우 신현준이 '비행기 타고 가요2'에 다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 부근의 한 카페에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현준은 지난 4월 종영한 '비행기 타고 가요'에 이어 다시 한 번 '비행기 타고 가요2'에 출연한다. 그는 '비행기 타고 가요2'의 맏형이자, '비타크루 2기' 멤버들을 도와줄 예정이다.

그는 "사실 '시즌1'에서는 실수가 용납됐지만, '시즌2'에서는 경력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아직도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내며 "제가 승무원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도 기분이 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승무원으로서 만족스러원 점도 전했다. 그는 "승객들이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기쁜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의 리얼 버라이어티로 오는 2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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