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희재 '하트래빗' 된다.."펭수처럼 열심히 활동"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1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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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희재 /사진=스타뉴스


그룹 마스크의 희재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공연을 펼쳐왔던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공연카페에서 희재를 '하트래빗'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트래빗'은 학교폭력 예방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희재는 '하트래빗' 파랑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걸 그룹 샤샤 멤버로 활동했던 정고운은 '하트래빗' 분홍이로 임명됐다.

이들 두 사람은 '하트래빗 그림일기'를 통해 동화구연 크리에이터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들은 "'우주대스타' 꿈을 이뤄가는 EBS 연습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처럼 사랑의 메신저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는 싱어송라이터 버디와 성악가 장철준과 이준영, 싱어송라이터 윤다음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스토리다음과 가수 니아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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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여지윤, 정고운, 유희재, 윤다음, 버디, 차경환, 니아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역대 홍보대사를 위한 감사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역대 홍보대사로는 2017년 걸 그룹 SIS와 가수 황인선, 2018년 여성듀오 열두달 나율, 예림과 류필립이 활동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나율과 예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임명식에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회장 차경환과 부회장을 겸임 하고 있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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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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