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0010909074536570&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0/01/2020010909074536570_1.jpg');)
웨이보
) |
|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다시 한 번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2월 1일과 2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웰컴 투 핑크 월드)가 지난 8일 오후 8시 실시된 티켓 오픈에서 예매 시작 단 5분 만에 2회차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약 1년 1개월 만에 열리는 에이핑크의 이번 국내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일찍이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고, 오픈 직후 준비된 좌석 모두가 '완판'되며 에이핑크의 막강한 저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 같은 전석 매진 기록은 지난 2015년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6회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더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2020년 데뷔 10년차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열게 된 에이핑크는 'Welcome to PINK WORLD'라는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과 함께 성대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매년 다채로운 구성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끌어온 에이핑크는 2020년 공연 역시 멤버들이 기획, 구성에 직접 아이디어를 보태며 또 한번 역대급 공연 완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