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치어리딩 도전에 양세형 "믿음과 협동 없어"[별별TV]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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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치어리딩 도전에 난색을 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가대표 치어리딩 팀이 일일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음날 있을 여자 프로 농구에서 공연을 펼쳐야 한다는 말에 육성재는 "저희가 지금까지 스포츠 댄스로 하고 살사도 했는데, 치어리딩은"이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이승기는 "우리가 아는 치어딩은 이런 거다"라며 과거 익숙한 동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은 "벌써 걱정하는 것이냐. 치어리딩의 기본은 믿음과 협동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저희 '집사부일체'가 딱 2개가 없는데 믿음과 협동이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감독은 "제가 만들어드리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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