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오스틴강, 코코넛고둥 리조또..'천국의맛' 극찬[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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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오스틴강이 정글의 협소한 재료로 '이탈리아의 맛'을 만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예능 '정글의 법칙'(이하'정법')에서는 오스틴강이 코코넛 밀크와 소라고둥 만으로 환상적인 리조또를 만들었다. 병만족의 이날 식재료는 멤버들이 합심해서 채취한 코코넛과 김병만이 잡아온 소라고둥, 남은 찬밥이 전부였다.


이에 오스틴강은 불을 지피고 코코넛을 조금 두르기 시작했다. 이에 코코넛기름이 나오기 시작했고 소라고둥을 볶은 뒤 코코넛밀크를 넣어 볶으며 리조또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스틴강이 요리를 시작하자 멤버들은 "오스틴이 요리를 할 때면 뭔가 남달라 보인다. 말을 걸기 어렵다"며 멋진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완성된 코코넛 고둥 리조또를 첫시식한 김병만은 "녹는다"라는 짧고 굵은 표현으로 요리를 인정했다.

병만족은 오스틴강의 요리에 "천국에 온 것 같다"라고 표현하며 '천국의 계단'이라 요리명을 칭했다. 조현은 아이돌의 신분을 잊은 듯 손으로 남은 음식까지 긁어 먹으며 요리에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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