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팬미팅 인원 추가 "'HOME' 무대 최초 공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0.02.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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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지스타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가수 예지가 더 많은 팬과 함께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5일 "예지의 팬미팅을 향해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추가적으로 인원을 모집하려 한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8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지의 팬미팅은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 제한을 뒀지만 오픈 10분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이에 예지는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추가 인원 모집을 확정했다.

예지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신곡 'HOME'(홈)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다채로운 코너 등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팬미팅 추가 인원 응모는 2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예지는 순차적으로 'HOME'과 관련된 콘텐츠도 오픈하고 있다. 예지는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색깔은 물론,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HOME'은 힘주어 살아가야 하는 삶에서 각자가 쉬고 싶은 장소 또는 마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곡이다. 이번에도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HOME'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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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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