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경기. /사진=WKBL |
WKBL은 "아울러 8일 오전에는 제23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향후 리그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사회에서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재점검하고, 이에 대한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중점 논의하고 ▲장기화된 무관중 경기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한편 ▲이를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효적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는 90경기 중 78경기를 소화해 1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