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이승기 "드디어 적성을 찾았다"...집 공장 '만족'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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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가 집 공장을 체험하면서 적성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코너 '체험 삶의 공장'의 이승기가 9번째 공장으로 집 제작 공장을 찾았다.


이승기는 생소한 집 공장에 공장 부사장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집 공장 부사장은 "집 공장이란 게 한국에선 생소한 시스템이다. 상품의 품질 균일하게 할 수 있다"며 집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집의 장점을 꼽았다.

이에 이승기는 "짜장면 배달처럼 방은 몇 개, 화장실은 몇 개, 이런 식으로 주문을 하는 건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부분 자동화 설비가 되어 있어서 안전 수칙만 지키면 처음인 사람도 할 수 있다"라는 말에 이승기는 자신감을 가졌다.


이승기는 집 벽체 조립을 하며 "드디어 9번째 공장으로 적성을 찾았다"라며 생각보다 잘하고 있는 자신에 감탄했다.

조립 과정에 적성이 맞은 이승기는 이어 타일 조립과 외장재 조립까지 끝내 집 공장 체험을 완료했다.

또한 "집 공장,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9번째 공장이었다. 내가 노동계의 왕이 될 상이냐"라며 참회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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