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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캡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김범수와 김연우 닮은꼴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 김범수와 김연우를 닮은 일반인이 등장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날 게스트로 신승훈이 출연해 음치 찾기에 도전했다.
6년만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신승훈은 "6년 전 악몽이 떠오른다"며 고민하다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뽑았다.
하지만 김범수와 김연우 닮은 꼴로 등장한 두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로 밝혀졌다. 미스터리 싱어 안준헌과 이신재는 대학교 교수로 김범수와 김연우의 노래를 열창해 실력을 뽐냈다.
음치로 잘못 예상 신승훈에게 MC들은 "6년 전 악몽이 떠오른다던데 결국 악몽이 반복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 닮은 꼴 안준헌은 "김범수 선배를 닮았다는 이야기에 프라이드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연우 닮은 꼴 이신재는 "앞으로 더 열심히 가르쳐주겠다"라며 학생들에게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