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상반신 탈의한 이유는?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3.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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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라 하디드 인스타그램


슈퍼모델 벨라 하디드가 '토플리스' 셀피로 사람들에게 집에 있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벨라 하디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을 탈의하고 부리또로 이를 가린 셀카를 올리며 "나와 나의 부리또가 당신에게 집에 있을 것을 권유한다. 당신뿐만이 아니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그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가 협력해야 하는데 아직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면서 외부활동을 하는 이들을 "이기적" (selfish)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코로나 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플로리다 주에서는 봄 휴가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이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나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셀러브리티들이 나서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고 사회적 모임을 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미 정부 역시 같은 권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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