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스케' 코로나19로 오늘 녹화 취소.."스페셜 편 준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3.31 17:30 / 조회 :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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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취소됐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녹화가 취소됐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결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난 2월 4일부터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장기화 되자 녹화를 취소하고, 이전 촬영분을 편집해 스폐셜 방송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2월 말에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꾸민 '유스케 방구석 노래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무 관객으로 녹화를 계속 진행하는 것도 여러모로 에로 사항이 있다"며 "무 관객 녹화와 스페셜 방송을 당분간 섞어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CJ ENM 소속 PD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전혀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CJ ENM은 지난 28일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 이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올리브 '밥블레스유2', '배고픈데 귀찮아?'가 휴방을 결정했다.

A씨가 확진 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내 믹싱실을 사용했던 것이 드러나 A씨와 동선이 겹쳤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팀도 검사를 받아야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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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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