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김지수, 양동근과 관계 밝혀지자 잠적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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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방송화면 캡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김지수가 양동근과의 관계가 밝혀지자 몸을 숨겼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이신(김지수 분)이 배정태(양동근 분)와의 관계를 신가현(남지현 분)에게 들키자 잠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가현은 지형주(이준혁 분)와 배정태의 집을 찾아갔다. 배정태가 서연수(이시아 분)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걸 알게 돼서다. 그러나 배정태는 집에 없었고 신가현은 배정태 집을 뒤졌다. 배정태 집에서 리셋 참여자들의 사진을 발견한 신가현은 놀랐다. 참여자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것.

이내 배정태의 휴대전화로 전화가 왔고 신가현은 이를 받았다. 전화를 받고 신가현은 또 한 번 놀랐다. 전화를 건 사람이 이신이었던 것. 게다가 이신이 자신에게 알려준 번호와 배정태가 갖고 있는 번호가 다르다는 것을 본 신가현은 이신이 배정태에게 지시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신가현은 지형주에게 이를 알리고 이신을 찾아갔다. 그러나 이신은 이미 잠적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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