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노지훈, 집으로 장민호 초대..소개팅 주선?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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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 노지훈이 장민호를 집으로 초대해 누나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은 장민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직접 식사 준비를 해 장민호를 초대했다. 평소 장민호 팬임을 자처한 노지훈 누나는 장민호의 방문 소식에 계속 설레했다. 심지어 노지훈의 작은 누나까지 등장해 노지훈 가족이 총출동했다.

장민호가 노지훈의 집에 도착하자 노지훈의 누나는 플랜카드를 들고 장민호를 반겼다. 장민호는 노지훈 집 방문 선물로 기저귀 케이크를 준비해 스튜디오의 환호를 받았다. 장민호는 "개월 수까지 생각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식사 도중 노지훈 누나와 장민호만 두고 가족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소개팅 분위기가 조성된 것. 둘은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어색한 대화를 이어가다 장민호는 노래를 불러줬고 노지훈 누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가족들이 다시 등장했다. 노지훈 둘째 누나는 장민호에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장민호를 당황시켰다. 장민호는 노지훈에 "(여기 오고 나서)나 늙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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