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간식에 눈 멀어 이산가족행[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31 23: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 김현숙이 간식을 사려다가 가족을 잃어버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현숙은 간식을 사는 데에 열중한 나머지 가족을 잃어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과 윤종, 아들은 캐나다 여행을 이어나갔다. 스케이트장에 간 김현숙 가족은 스케이트를 즐겼다. 김현숙은 서투른 스케이팅을 하다 지쳐 힘들어했다. 그러다 간식차를 발견한 김현숙은 간식차로 뛰어갔다.

간식차를 보고 흥분 한 김현숙은 가족들을 버리고 간식을 주문했다. 캐나다 전통 간식인 비버테일을 주문한 김현숙은 가족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랐다. 김현숙은 장장 8km에 달하는 운하에서 가족들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난감해했다. 간식을 사느라 가족을 잃어버린 것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가족들을 걱정하면서도 김현숙은 "이거 10분 안에 먹어야 맛있는데"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김현숙은 가족을 찾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