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김고은이 이민호의 세계 대한제국으로 갔다.
1일 방송 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는 평행세계를 넘어 대한제국으로 가는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과 정태을은 함께 차원의 문을 넘었다. 평행세계가 진짜임을 알게 된 정태을이 충격에 휩싸였다.
정태을이 "여기 대체 뭐야? 4차원 같은데야?"라고 물었다. 이곤은 "이곳은 시간도 다르고,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태을은 "그럼 마법이야 뭐야?"라며 놀랐다.
대한제국으로 간 정태을은 이곤이 실제 이곳의 황제이고, 그가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