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아놀드, 생방송서 “산초가 리버풀 오면 좋을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5.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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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올 시즌 세계 축구의 ‘핫 플레이어’로 떠오른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리버풀로 오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올해 20세의 젊은 공격수 산초는 물 오른 공격력을 선보이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에게 구단의 스타를 상징하는 7번 등번호를 주겠다는 내부 방침까지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첼시 역시 산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리버풀도 산초에게 관심이 있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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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영국의 래퍼 마이클 다파와 알렉산더-아놀드가 함께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알렉산더-아놀드는 한 팬이 산초에 대해 묻자 “그가 리버풀에 온다면 전력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며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어봤지만, 산초는 정말로 특별하고 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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