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최강희X김지영, 비행기에서 마이클리와 격투전[★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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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굿캐스팅'에서 최강희와 김지영, 유인영과 그 팀원이 비행기에 잠입해 마이클리와 격투전을 벌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와 황미순(김지영 분), 임예은(유인영 분)이 팀원 동관수(이종혁 분)와 함께 비행기에 잠입해 마이클리와 격투전을 벌이고 시계를 손에 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진짜 시계를 차고 있는 피철웅(배진웅 분)이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마이클리와 접선해 시계를 건넨다는 소식을 접하고 각자 승무원, 승객으로 변신해 잠입했다.

이 네 국정원 요원들이 탄 비행기에는 피철웅 뿐만 아니라 마이클리(탁상기 분) 역시 함께 타고 있었다. 마이클리는 서국환을 통해 피철웅이 비행기에 탔다는 정보를 입수받았고, 무전을 교란시켜 요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IT 최정예 요원 임예은이 이를 빠르게 해결해 네 사람은 다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다. 이어 비행기가 착륙하려는 찰나, 두 사람이 갑자기 일어나 화장실에서 접선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에 동관수는 지팡이로 피철웅을 넘어트렸고 수면제가 든 주사기를 맞춰 잠들게 만듦과 동시에 그의 손목에 있던 시계를 접수했다.

이어 백찬미는 화장실로 향하는 마이클리를 붙잡아 한바탕 격투전을 벌였다. 백찬미는 "너지? 마이클리"라고 물으며 그를 제압했다.

이로써 네 사람은 물건인 시계를 손에 넣었고 마이클리 또한 함께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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