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제이쓴과 숨막히는 침묵.."현희언니가 필요해"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6.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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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제이쓴과 이국주가 숨막히는 침묵을 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집에 방문한 이국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제이쓴과 홍현희 결혼식 이후 제이쓴과 처음 만났다. 이에 어색함을 뿜어냈다. 이국주는 "형부라고 하..오..하고 하믄 되는데"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에 제이쓴은 "저도 86년생"이라며 두 사람이 동갑임을 밝혔다.

제이쓴과 이국주는 주변에 겹치는 친구를 거론하며 호칭 정리에 더 어색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제이쓴은 "불편하시면 밖에 나가 있을까요?"라고 말하기까지 했고, 이국주는 "뭐가 더 무례할까요"라며 웃음 터뜨렸다.

어색함을 견디지 못한 제이쓴이 계속해서 "필요한 거 없으세요?"라며 묻자 이국주는 "현희언니가 필요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다 요리해 '국주 클라스'를 입증했다. 이에 이영자는 "국주는 항상 옳았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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