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자 인스타그램 |
트로트 가수 홍자가 헌혈 홍보대사에 나섰다.
14일 오후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14일은 세계헌혈자의날 가장 따뜻한 선물, 헌혈을 선물하세요 #세계헌혈자의날 #헌혈"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자는 헌혈 홍보대사라 쓰여있는 어깨 띠를 맨 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자 특유의 단정한 듯 발랄해 보이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대장님 너무 이뻐요. 앞으로 헌혈 열심히 해야겠네요", "얼굴도 천사 마음씨도 천사", "홍보대사 되신 것 축하드려요", "귀여워요. 헌혈하러 가봐야겠네요" 등의 호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