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명섭, 40년대 스타일 '아무노래 챌린지'는 이런 느낌?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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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이 남다른 '아무노래 챌린지'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년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을 맞아 정동하, 서제이, 김호중, 엔플라잉, K타이거즈 제로, 조명섭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하는 SNS의 '아무노래 챌린지'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지코의 '아무노래'를 선곡해 자신만의 편곡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대기실에서 함께하던 출연진들은 '아무노래 챌린지'댄스에 도전했다.

자신이 '몸치'라고 밝힌 김호중의 댄스에 이어 조명섭 또한 댄스에 도전했고 이에 조명섭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조명섭은 평소 22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말투와 행동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모습답게 당황하는 한편 이내 자신만의 리듬으로 '아무노래 챌린지'댄스를 즐기며 매력을 더했다.

조명섭이 이내 흥에 취해 특유의 재간으로 탭댄스를 더하자 대기실은 전에 없던 '아무노래 챌린지'를 환호하며 한바탕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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