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중X전현무, 노안에 키까지 같은 닮은꼴 케미 "혹시 쌍둥이?"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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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김호중이 전현무와 닮은꼴 케미를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김호중이 노안으로 겪은 굴욕을 털어놨다.


김호중은 "임영웅과 동갑인데 정동원이 임영웅에게는 형이라고 부르는데 나한테는 삼촌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하며 노안의 굴욕을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스스로 거울을 봐도 삼촌인 것 같긴 하더라"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평소 전현무 닮은 꼴임을 드러내며 전현무의 "시간이 지나면 동안이 될 거다"라는 조언에 희망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호중은 키 얘기가 나오자 "여기 계신 분들 중 175 넘는 사람이 없을 거다. 저는 173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전현무가 "나도 173인데 키까지 나랑 같다"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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