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진짜 고립..한여름 우박 실화냐" 무슨 일?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08.23 08:2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폭우에 고립된 아찔한 상황을 전했다.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립. 한여름에 우박 실화냐? 무섭고 춥고 걱정되고 집에 가고 싶어요. 올해는 별의별 경험을 다하네요. #버라이어티세트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 강의 도중 폭우로 인해 고립돼 잠시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흙탕물이 가득 차올라 탁상 위에 올라가 앉아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발 디딜 틈 없이 물로 가득 찬 바닥이 시선을 끈다.

image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의 남편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지난달 어머니의 건강상 문제로 이방인 프로젝트 도중 귀국한 바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