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천둥이 쳤다가 해가 나는 요상한 날씨"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08.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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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이 치고 비가 왔다가 해가 나는 요상한 날씨지만 조금 시원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의 제주도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이 담겼다. 야자수 나무를 배경으로 푸른 하늘과 분위기 있는 램프, 와인잔을 곁들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진재영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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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인잔이 너무 예뻐요", "여기는 비가 엄청 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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