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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
배우 김영아가 일본에서 야노 시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알려져 화제다.
24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03년 데뷔한 김영아를 재조명 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연예부 기자들이 김영아에 대해 2003년 고수와 한 휴대전화 광고에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고 했다. 이후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또한 김영아가 2004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당시 한 편의점 마트 모델로 발탁,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 됐다고 집었다.
뿐만 아니라 '풍문쇼'에서는 김영아의 일본 내 활동 당시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전성기 인기에 버금가는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풍문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 후 2013년 이혼하게 됐다고. 또 2014년 직접 재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영아는 일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김영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개인 채널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