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홈쇼핑으로 방송 복귀? 연인 학폭 논란 후 첫 방송활동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8.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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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사진=스타뉴스


이원일 셰프가 연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원일 셰프는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된 현대홈쇼핑 언양식 소불고기 한판 콤보 판매 생방송에 출연했다. 연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활동을 중단한 지 4개월 만이다.


이원일은 방송에서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섰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원일이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진PD는 이원일 셰프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던 중, 과거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유진PD는 과거 자신의 행동에 일부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원일 셰프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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