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7일 잠실 NC전에서 시구에 나선 2020년 1차 지명자 이민호(오른쪽). /사진=LG 트윈스 제공 |
이번 ROOKIES' DAY에서는 LG 트윈스의 2021년 신인 선수 11명이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경기에 앞서 1차 지명자인 충암고 출신 강효종이 특별 시구자로 나선다. 5회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11명의 신인 선수가 그라운드에 도열해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오후 1시부터 LG 트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2021년 LG 트윈스 신인 선수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에서는 신인선수 Q&A시간을 가지며, 사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ROOKIES' DAY의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27일 잠실 NC전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2020년 신인 선수들. /사진=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