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소지섭·옥택연' 51k 전속계약 체결 "그룹 활동 병행"[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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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엔(차학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빅스 리더 엔(30, 차학연)이 새 둥지에서 활동한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빅스 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 옥택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엔은 향후 배우로서의 행보를 넓힐 예정이다.

이날 젤리피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0월 31일을 끝으로 엔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엔은 오랜 시간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8년간 함께 해 온 빅스 멤버로서, 그룹으로서 음악적 활동은 앞으로도 함께하며 지켜갈 예정"이라며 엔이 그룹 활동도 이어갈 것임을 전했다.


한편 엔은 2012년 빅스 리더로서 싱글 'SUPER HEREO'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발칙하게 고고', '아는 와이프', '붉은 달 푸른 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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