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박혜경, 현주엽 찐팬 인증 "엄청 따라다녔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1.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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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혜경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 농구선수 현주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박혜경이 출연해 1호팬을 찾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박혜경은 등장하자마자 "학교 다닐 때마다 엄청 따라다녔다"며 현주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원희가 "둘이 동갑이지 않냐"라고 묻자 현주엽은 "내가 한 살 어리다"고 답했다. 박혜경이 놀라자 현주엽은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 말했고 박혜경 역시 "나보다 한참 오빠인 줄 알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오랜만에 만난 박혜경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희는 박혜경을 보자 "혜경아"라고 부르며 박혜경을 안았다. 두 사람은 라디오 DJ를 하며 친하게 지냈던 바 있다. 김원희와 박혜경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찐친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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