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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르면 2.5단계는 △전국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400~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확진자가 두배로 불어나는 '더블링' 조건 중 하나라도 부합할 때 가능하다.
이후 28일 지역발생 기준 1주간 평균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서면서 2.5단계 조건을 충족했다. 이날 지역발생 기준 1주간 평균 확진자는 400.2명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은 486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