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
배우 김보미가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03 am 6:31 3.1kg"이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너무나 큰 축하를 받아 감사하다. 심쿵이가 태어났다. 아직 얼떨떨하고 빨리 안아보고 싶다"며 출산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항상 밝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여에서 잘 케어해주고 있는 남편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모습과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
다음은 김보미 인스타그램 전문
am6:41_3.1kg
너무나 큰 축하를 받아 감사합니다
심쿵이가 태어났어요
아직도 얼떨떨하고
빨리 안아보고 싶어요!!
항상 밝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옆에서 잘 케어해주고 있는 남편도 제일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심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