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X김희재, 코로나19 검사 '음성'[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2.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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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과 김희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탁과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는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하겠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탁과 김희재는 이날 '미스터트롯' 톱6 멤버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미스터트롯' 톱6 또 다른 멤버 가수 임영웅, 장민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이찬원과 함께 지난 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 붐, 장영란, 홍현희, 제이쓴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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