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
박소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방역수칙에 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며 조심하겠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다들 조심하시길", "아프지 마세요"라는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 중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박소담은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전문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역수칙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면서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