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박소담 "의료진에 감사..방역수칙 더 신경쓸 것"[전문]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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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직접 심경을 전했다.

박소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방역수칙에 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며 조심하겠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이에요", "다들 조심하시길", "아프지 마세요"라는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 중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박소담은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전문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역수칙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잘 준수하면서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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