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런닝맨' 양세찬이 이진욱의 출연을 반겼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진욱의 '런닝맨' 첫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진욱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유재석은 "12년 전 '패떳' 이후로 오랜만에 본다"며 반겼다. 진행을 맡은 지석진은 양세찬과 이진욱이 군대 선후임 사이임을 언급했다.
양세찬은 "이진욱은 조용하고 잘 챙겨준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 형이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지석진에게 "재밌는 형인데 진행을 못해 재미를 못 끄집어낸다"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