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그 후 "누가 친구인지 알겠더라"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2.28 11:26 / 조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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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플러스


가수 조영남이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28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조영남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지난 5년간 자신을 괴롭힌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언급한다.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던 조영남은 지난 2016년 그림 대작 논란으로 법정 소송에 휘말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5년여간의 긴 법정 공방 끝에 올해 6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그는 최근 녹화에서 그간의 과정에 대해 "유배 생활이나 다름없었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배운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 교만하게 살아온 것이 아닌지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예술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가짜 화가로 남고 싶지 않았다는 조영남은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겪으니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겠더라"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한다.

조영남과의 오랜 인연으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개그우먼 이성미와 이경실이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아슬아슬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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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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