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세라, 폭탄 발언 "아이 갖고 싶어..소율 질투났다"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1.01.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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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세라가 '비디오스타'에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는 '나도 빽있다.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세라는 초반부터 "말실수 할까 봐 걱정이다"고 걱정했다.

이에 MC 박소현은 "말실수를 하기는 했다. 백지영 때문에 요즘 애를 낳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세라는 "질투가 많다. 함께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인 소율이가 백지영과 아이들 이야기하는 거 보고 나도 애가 있으면 저기 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한다는 게 너무 질투 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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