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스크린 데뷔 김규종 "정말로 유쾌하게 찍었다"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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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 사진=김창현 기자


'이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규종이 "정말로 유쾌하게 찍은 영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살아있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와 함께 진행 된 무대인사에는 조병규 배누리 이현웅 태항호 윤진영 전재형 김규종 윤재 최은종 감독이 참석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김규종은 영화 속에서 자신을 백마탄 왕자로 여기는 사랑꾼 백마탄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를 펼쳤다. 김규종은 "정말로 재밌게 즐겁게 유쾌하게 찍은 영화다. 보면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규종은 "이 영화를 통해서 관객분들이 즐거움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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