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설레는 동거 로맨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3.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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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주인님'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의 동거, 가장 기대되는 건 로맨스다.

오는 24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과감한 셀프디스로 티저 포문을 연 '오! 주인님'은 케미 폭발, 잔망 폭발, 설렘 폭발 등 다채로운 재미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어 첫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의 5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주인님' 5차 티저는 극 중 탑작가 이민기와 탑스타 나나의 좌충우돌 동거 연애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불만을 가득 품은 듯한 이민기의 "주인님. 주인님. 됐어?"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그러나 동거 연애는 생각처럼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음을 알 수 있다.

본의 아니게 이민기의 노출을 목격하게 된 나나, 나나 때문에 집중을 못해 까칠한 이민기, 불쑥 찾아오는 손님들 이휘향(강해진 역)과 강민혁(정유진 역) 등. "동거연애는 서로 못 볼 꼴도 보고 반대되는 생활습관을 견뎌야 하죠"라는 나나의 내레이션은 이 같은 두 사람의 동거 연애 상황을 통통 튀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5차 티저 속 두 남녀는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서로를 신경 쓰고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덧 금방이라도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게 된 이민기와 나나이 포착된다. 심쿵한 듯 당황한 이민기의 표정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건 그래도 로맨스"라는 나나의 내레이션이 맞물리며 '오! 주인님' 5차 티저는 마무리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다. 그리고 이들의 로맨스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동거다. 티격태격과 설렘, 아찔함과 두근거림을 넘나드는 남녀의 동거연애. 이민기와 나나가 보여줄 매력적인 동거 연애, 로맨스의 진수 ‘오! 주인님’의 첫 방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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