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스' 박찬열 "스크린 첫 주연..조달환에 많이 배웠다"

코엑스=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3.18 12:32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찬열 /사진=영화사 테이크
박찬열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하며 조달환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찬열, 조달환, 양정웅 감독, 음악감독 에코브릿지가 참석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 분)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 분)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엑소 찬열이 배우 박찬열로 첫 주연을 맡은 영화다.

박찬열은 "달환 형님과 처음 호흡 맞췄다. 주연작은 처음이라서 많이 배우고 싶었다"라며 "처음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리드해주셨다. 점점 사적으로도 친해지면서 많이 배우고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 박스'는 3월 24일 개봉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