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고원희, 아이돌 연습생 때로 돌아가 춤+노래[★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3.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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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원희가 '온앤오프'에서 아이돌 연습생 시절로 돌아가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고원희의 OFF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원희 동생은 "뭐 해먹고 살아야 하나"라며 진로 고민을 털어놨다. 승무원을 준비하다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워진 것.

고원희는 "우리 가족은 다 그런 거 같다. 나도 그런 고민으 했다. 잘하는 것을 성실함으로 만들어라. 내 최대 장점은 성실함이었다.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끼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이 빼어나게 예쁜 것도 아니다"고 조언했다.

고원희 동생이 "그래서 엄마가 반대했다. 지금도 말한다. '원희는 가수는 아니다'고"라고 하자 고원희는 "그렇게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며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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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김세정은 어머니, 할머니와 오일장 데이트를 했다. 김세정은 먼저 할머니를 위해 쇼핑에 나섰다. 김세정은 할머니를 위해 직접 옷을 골라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김세정과 어머니, 할머니는 사진관으로 갔다. 60년 넘게 운영하며 세월이 그대로 녹아있는 사진관에서 김세정, 어머니, 할머니가 모여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김세정은 트와이스 지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김세정은 지효와 요리하며 담금주를 맛봤다. 김세정과 지효는 열리지 않는 담금주 병까지 열며 음주를 즐긴 후 김세정 집 안에 설치된 노래방으로 갔다.

김세정과 지효는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로 흥을 돋운 후 소찬휘의 'tears'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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