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나나, 이민기X강민혁 팔짱 끼고 화기애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4.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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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의 이민기, 나나, 강민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강민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다. 따뜻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로코의 정석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민기(한비수 역), 나나(오주인 역), 강민혁(정유진 역) 세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 나나, 강민혁은 잠시 촬영이 멈춘 틈을 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나나는 이민기와 강민혁의 팔짱을 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극 중 나나는 물론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두 남자 이민기, 강민혁의 훈훈한 매력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기, 나나, 강민혁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이다. 세 배우 모두 큰 키, 작은 얼굴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것이 꼭 닮았다. 여기에 앙큼 발랄 고양이상 그림체 커플로 불리는 이민기와 나나, 이와 달리 부드러운 강아지상 강민혁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왜 ‘오! 주인님’이 비주얼 끝판왕 드라마로 불리는지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세 배우의 친근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첫 방송 전 '오! 주인님'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실제로도 '오! 주인님' 세 배우는 눈빛만 봐도 척척 서로의 마음을 아는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이렇게 비주얼로도, 팀워크로도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세 배우가 본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본격 삼각 로맨스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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