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전체 1순위로 헝가리 '바르가' 지명 [★현장]

리베라호텔(청담동)=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4.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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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바르가. /사진=바르가 SNS 캡쳐
2021~2022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신생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22·헝가리)를 지명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바르가를 지명했다.


신생구단으로 한국배구연맹(KOVO)과 각 구단들로부터 외국인선수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받은 페퍼저축은행은 김 감독이 직접 바르가를 지명했다.

192cm 라이트인 바르가는 지난 시즌 헝가리 리그에서 뛰었다. 드래프트 전부터 모든 구단들이 주목했던 선수이기도 하다.

바르가의 페퍼저축은행 합류는 김 감독이 직접 계약서에 서명을 하면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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