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이상순 제주서 와인 회동 "너무 즐거워"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15 08: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그룹 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가 제주서 재회했다.

엄정화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제주도 화보촬영 #효리가소개해준 #발리같은숙소 #친구들과맛있는점심 #낮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촬영 차 제주도에 내려간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추운 날씨 속에도 늦은 밤까지 진행된 화보 촬영을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엄정화는 숙소에서 잠에 깬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효리네 집 근처에 있는 숙소인데 어제 효리랑 상순이 만나서 와인을 마셨다"고 전날 이야기를 꺼냈다.

엄정화는 이효리가 소개해준 숙소라며 곳곳을 카메라로 촬영하며 "발리 느낌이 난다"고 자랑했다.


image
/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이어 엄정화는 "어제 효리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 근처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화장을 지우고 잤다"고 이야기하며 "얼굴이 정말 장난 아니게 부었다"고 말했다.

또 "어제 하루 종일 못 먹고 촬영을 해서 효리 만나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과자도 먹었다. 그래서 지금 장난 아니다"라며 다이어트 중 과자를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모닝커피를 즐기던 엄정화는 "어제 너무 즐거웠다. 오랜만에 마음에 있던 이야기하고 반갑고 좋았다. 효리와의 만남은 늘 즐겁다"라고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